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조인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인성이는 완전 실물이 진짜 얼굴 깡패다. 실물을 화면에서 다 못 담는 것 같다. 넌 어떠냐"라고 묻자, 조인성은 "속상하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인성은 "아직도 기술이 이것밖에 안되나. 쟤(카메라)가 나를 담을 수 있을까. 이건 너무 작고 와이드 앵글이던데"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감기 걸렸을 때 누구한테 감기 옮기면 감기가 낫는다고 그러지 않냐. 누가 점점 빨개진 적은 없었냐"라고 농담을 건네자, 조인성은 "없었다"라며 "준 적도 있던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짠한형'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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