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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과 이혼' 지연 "추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 영원히 간직할게"

'황재균과 이혼' 지연 "추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 영원히 간직할게"
입력 2024-10-08 16:52 | 수정 2024-10-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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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선수 황재균(KT wiz)과의 이혼 소식을 전한 그룹 티아라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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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은 8일 오후 "15주년 팬미팅"이라며 "어제의 팬미팅에서의 추억은 오래도록 나에게 남을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지연은 "우리가 교환한 시선과 말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라며 "항상 티아라를 응원해 주는 퀸즈(팬덤명)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애정 가득 담아 전했다.

    지연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덕분에 진짜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 만들었다"며 "티아라로 활동해 줘서 감사하다", "다시 볼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겠다", "네가 너무 걱정돼 예전처럼 즐겁게 웃지 못했어, 계속 응원할게 파이팅", "티아라 퀸드 영원히 함께해", "항상 행복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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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은 지난 5일 황재균과 이혼을 발표했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 최유나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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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지연 개인 계정 캡처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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