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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도 감격…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군대에서 읽었다"

방탄소년단도 감격…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군대에서 읽었다"
입력 2024-10-11 07:20 | 수정 2024-10-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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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국 작가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에게 축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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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 세계에 대해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덧붙였다.

    각계의 축하가 쏟아졌다. BTS 멤버 뷔는 자신의 SNS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전하는 기사를 공유하며 "군대에서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를 읽었다.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추천해왔던 RM도 이모티콘으로 축하를 보냈다.

    이밖에도 가수 HYNN, 배우 류준열, 문가영, 옥자연, 김민하 등이 한강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 환호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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