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남보라는 동생들과 1박 2일 호캉스를 다녀왔다.
이날 영상에서 남보라는 "오늘은 호캉스에 가려고 한다. 내가 9월에 진짜 너무 정신이 없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여기저기 지방 촬영, 미팅 등으로 너무 바빴던 달이었다"라며 "기분 좋은 일인데 이렇게 일만 하다가는 안 되겠다 싶었다"라며 호캉스를 떠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인스파이어에 도착한 남보라는 "내부는 더 좋다. 진짜 여기 대박이다. 건물 자체가 완전 예술 그 자체다"라며 "나 벌써 기대된다. 어떡하지?"라며 감탄했다.
호텔에 들어온 남보라와 동생은 영종도가 보이는 오션뷰에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남보라 동생은 "심지어 여기 TV가 양면으로 되어있다"라며 거실과 방에 연결된 TV에 감탄했다.
남보라는 "오늘 우리 방은 스위트룸과 디럭스 룸이 연결되어 있는 커넥팅 룸이다. 두 개의 룸이 이어져있다니. 완전 혁명이다"라고 소개했다.

저녁 식사를 위해 인스파이어 내부에 있는 오마카세 식당에 찾았고, 남보라는 동생들에게 "오늘 여러분들을 위한 시간이니까 마음껏 즐겨주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다 먹어라"라며 멋진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호텔을 떠나며 남보라는 "뭔가 아쉽다. 이제 가야 한다. 나 좀 더 놀 수 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는 "이렇게 일정을 마치려고 한다. 1박 2일 동안 정말 너무 재밌게 잘 놀았고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잘 놀았다. 여기 가족들 하게 와서 놀기에도 정말 너무 좋고, 연인들끼리 둘이 와도 정말 놀거리, 볼거리, 살거리 정말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꼭 와봐라"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배우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남보라의 인생극장'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