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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년" 설리, 사망 5주기…SNS엔 미소와 애도만 남아

"벌써 5년" 설리, 사망 5주기…SNS엔 미소와 애도만 남아
입력 2024-10-14 09:07 | 수정 2024-10-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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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난지 5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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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설리의 사망 5주기가 됐다. 고인은 지난 2019년 10월 14일 사망했다. 향년 25세.

    설리의 SNS에는 항상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팬들은 그의 게시물에 5주기를 기리며 명복을 비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사망 당시 고인의 매니저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방문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 고인은 사망 전날까지도 스케줄을 소화, SNS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 2009년에는 걸그룹 f(x)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배우와 가수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f(x)로 활동하며 ‘라차타’ ‘피노키오’ ‘핫썸머’ ‘첫사랑니’ ‘일렉트릭 쇼크’ ‘레드 라이트’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하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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