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진호가 불법도박 사실을 자수했다.
최근 이진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했다"며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뒤, 이진호가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방탄소년단 지민 등 연예인들에게도 돈을 빌렸다는 사실이 드러나 더욱 충격을 안겼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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