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조세호는 SNS에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결혼 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 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는데 조금 전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오늘 이 자리 함께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고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하며 "결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 두 사람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보내주신 축복 한아름 안고 감사히 행복하게 살아갈 모습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하며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송가인, 유세윤, 최지우 등 많은 동료들은 "축하드려요!!", "진짜 멋있었음", "오늘 넘 아름답고 예뻤어. 신혼여행 잘 다녀오구~"라는 댓글로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늘 9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조세호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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