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수미의 발인식이 10월 17일 11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이 치뤄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는 유족과 연예계 선후배들이 고인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며느리이자 후배 배우인 서효림은 오열하며 장지로 걸음을 옮겼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김수미는 25일 심정지로 인해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사인은 지병으로 인한 고혈당 쇼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iMBC연예 홍밝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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