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8일 엄태웅은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딸 엄지온 양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엄태웅은 딸 지온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나란히 걷고 있다. 엄태웅 키가 181cm로 알려진 가운데 운동화를 신은 엄지온 양의 키도 아빠의 키와 거의 비슷해서 눈길을 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사진을 참 잘 찍었네요. 작가분이 찍어 주신 건가 봐요"라며 본인이 사진을 찍었다는 것을 은근히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얻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엄태웅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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