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경 기자는 1995년 MBC 기자로 입사해 사회 1부장, 사회 에디터, 탐사기획 에디터, 스포츠 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와 '2시 뉴스외전', 그리고 'MBC 뉴스데스크' (*2022.2.~2024.5.)의 메인 앵커를 맡아 활약한 바 있다.
'뉴스데스크' 앵커 시절 성장경 기자는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리는,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MBC 뉴스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시 뉴스외전'에서는 여야 패널 간 이견을 노련하게 조율하며 탁월한 토론 진행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MBC '100분 토론'은 또 가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의 무대인 세트를 새롭게 제작하고, 시청자 및 시민논객들과의 소통 강화도 시도할 예정이다. 1999년 첫 방송을 시작한 MBC '100분 토론'은 초대 진행자인 정운영 교수를 비롯해, 유시민, 손석희 등 15명의 사내외 인사들이 진행을 맡아왔다.
달라진 MBC '100분 토론'은 11월 12일 (화) 밤 11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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