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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Mr.플랑크톤' 내가 해도 될까 걱정…욕심 한 번 내봤다"

이유미 "'Mr.플랑크톤' 내가 해도 될까 걱정…욕심 한 번 내봤다"
입력 2024-11-04 11:45 | 수정 2024-11-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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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유미가 'Mr.플랑크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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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Mr. 플랑크톤'(극본 조용·연출 홍종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홍종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이 참석했다.

    이 작품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유미는 극 중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예비 신부 '재미' 역을 맡았다. 보육원에서 자라 평생 가족을 원했던 재미는 종갓집 5대 독자 어흥(오정세)과 결혼식을 앞두고 조기 폐경을 선고받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이유미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밌었다. 매 화마다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그 안에서 재미의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작품을 내가 해도 될까?',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들 정도였다"며 "안 할 수가 없었다. 욕심 한 번 내 봤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Mr. 플랑크톤'은 오는 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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