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의 잠든 얼굴, 반려견이 아들을 지켜보는 모습, 빈지노와 미초바의 포옹, 빈지노와 아들이 나란히 주먹 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득남 소식을 접한 방송인 김나영은 “우왕 너무 축하해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또한 가수 로꼬, 비와이 등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빈지노는 지난 5월 23일 “사람이 만들어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2년 8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빈지노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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