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 하루만에 7억 빼돌려"…이혼 전말 발칵 [투데이픽]

코미디언 김병만의 전처가 김병만 몰래 7억 원에 달하는 돈을 빼돌렸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결혼 후 A씨에게 재산 관리를 일임했던 김병만. 2020년 A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씨가 무단으로 빼간 약 7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걸었습니다.

김병만의 상습 폭행을 했다는 A씨의 주장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A씨가 김병만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지목한 날, 김병만은 해외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병만의 딸도 김병만을 "고마우신 분"이라며 "나를 이만큼 잘 키워주시고 오래도록 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