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2 드라마 '페이스미'에 출연하는 이민기, 한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기는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아이에 대한 생각은 별로 없다. 날 닮은 아이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그게 무섭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한지현은 "난 결혼할 거고, 아이도 가질 거다. 언젠가는"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3세에서 35세 사이에 결혼하고 싶다. 내 체력도 되어야 하고, 낳는 힘도 필요하니까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한다. 가족을 꾸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민기는 지난 2003년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를 시작으로 '이번생은 처음이라', '뷰티 인사이드', '나의 해방일지', '힙하게', '크래시', 영화 '해운대', '퀵', '연애의 온도', '사흘'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짠한형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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