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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대활약 '피의 게임3', 웨이브서 역대급 기록 썼다

장동민 대활약 '피의 게임3', 웨이브서 역대급 기록 썼다
입력 2024-11-19 10:06 | 수정 2024-11-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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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트267이 제작하고 웨이브에서 단독 공개되는 ‘피의 게임 시즌3’가 첫 공개만에 역대급 기록을 쓰며 레전드의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5일(금) 1, 2, 3화가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가 웨이브 오리지널 전 장르에서 공개 첫 날 역대 일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한 것. 특히 ‘피의 게임 시즌2’와 ‘피의 게임 3’의 첫 공개 당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를 살펴보면 ‘피의 게임 3’가 전 시즌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이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역사를 새로 정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2024. 11.11~2024.11.17. 조사 기준)

    무엇보다 이번 ‘피의 게임 3’ 1, 2, 3화에서는 18인 플레이어들의 개성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첫 번째 게임이 시작된 지 약 47초 만에 문제를 푼 장동민은 다른 경쟁자들의 사기를 꺾는 파격적인 행동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압도적인 생존 지능으로 서바이벌 레전드의 클래스를 보여준 장동민의 존재감은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박혔다.

    반면 레전드 플레이어 홍진호는 새로 ‘피의 게임 3’에 들어온 신예 플레이어들의 살벌한 기행에 얼어붙은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해 충격을 안겼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이들의 간절함을 짐작하게 했다.

    이렇듯 ‘피의 게임 3’는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플레이어들의 예측불허 행보로 첫 공개부터 서바이벌 팬들의 심장박동을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첫 공개 이후 커뮤니티에서는 “1분 만에 도파민 터졌다”, “살벌해도 너무 살벌하다. 금요일만 기다림”, “장동민 플레이 보고 방에서 환호성 질렀다”, “‘피의 게임’ 바로 정주행”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기록도 주목되는 상황.

    생존 지능 서바이벌의 G.O.A.T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는 금요일(22일) 낮 11시에 4, 5회가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웨이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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