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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측 "문가비 아들, 친자 맞다…책임 다할 것" [전문]

정우성 측 "문가비 아들, 친자 맞다…책임 다할 것" [전문]
입력 2024-11-24 21:59 | 수정 2024-11-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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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우성 측이 문가비 아이의 친부가 맞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iMBC연예에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다"고 알렸다.

    이어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문가비가 지난 3월 낳은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가비와 정우성은 지난 2022년 처음으로 만났고,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정우성 측은 매체에 "지난해 임신 소식을 들었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고 했다"며 "아버지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뒤늦은 출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꼭꼭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수많은 질문을 받을 테지만, '축하한다'는 그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이 작은 아이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보겠다"고 전한 바 있다.

    1989년생인 문가비는 온스타일 '겟잇뷰티'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하 아티스트컴퍼니 입장 전문.]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배우의 친자가 맞습니다.

    아이의 양육의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문가비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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