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1승'이 12월 1일(일) 오후 4시 44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월 25일 한국영화 예매율 1위, 12월 개봉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1승'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아나 2'를 비롯해 '위키드', '소방관', '히든페이스' 등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개봉을 앞두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편 11/30(토), 12/1(일) 진행된 개봉 전 무대인사를 통해 '1승'의 주역 송강호, 박정민, 박명훈, 이민지, 신윤주, 시은미, 장수임, 차수민, 신연식 감독이 총출동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1승'을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배구가 이렇게 심장 뛰는 스포츠였군요! 107분이 너무 즐거웠어요"(ru**21***), "영화 보고 나니 배구 직관 가보고 싶어요!!!"(kl**n10***), "배구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도 경기 장면 연출은 정말 손에 땀을 쥐었어요! 배우분들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함"(미*), "믿고 보는 배우들과 신인들의 호연! 보는 내내 즐거웠음. 최고!!"(kb**in***) 등 배구에 대한 관심부터 열연을 펼친 배우들에 대한 호평은 물론, "너무 코믹해서 현웃 나왔음 ㅋㅋㅋ"(ja**omu&&*), "긴장감+몰입감 장난 아니고 영화관 내에서 너무 웃겨서 다들 깔깔 웃으면서 봤음"(eu**ra***), "어쩌면 지금 나와 우리에게 필요했을 이야기"(gr**e), "나에게 '1승'이란 무엇인가를 계속 생각해 보게 했던 영화"(re**ir2k) 등 유쾌한 웃음, 생각할 거리를 선사하는 영화 '1승'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개봉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2월 극장가 필람영화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1승'은 오는 12월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아티스트유나이티드·㈜키다리스튜디오·㈜콘텐츠지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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