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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2' PD "덱스X육성재 케미, 제일 마음에 든다" [인터뷰M]

'좀비버스2' PD "덱스X육성재 케미, 제일 마음에 든다" [인터뷰M]
입력 2024-12-02 12:28 | 수정 2024-12-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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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버스: 뉴 블러드' 제작진이 육성재와 덱스의 케미에 만족도를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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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서 넷플릭스 웹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연출을 맡은 박진경, 문상돈 PD 인터뷰가 진행됐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다. 좀비 세계관의 확장 속 한층 치밀해진 구성,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 능력치 진화한 좀비까지 웃음과 스릴을 무한 확장한 '토탈 좀비 액션 패키지'를 선보였다.

    출연자들 간 케미도 돋보인 시즌이었다. 제작진은 특히 '경력자' 덱스와 신입 '육성재'의 케미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감탄했다.

    문상돈 PD는 "덱스와 육성재, 두 사람이 원샷에 들어올 때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며 "시키지 않아도 서로 나이를 물어보고 '친구하자'고 친해지는 것도 알아서 둘이 케미가 나오는 거다. 둘이 붙어서 미션을 할 때도 재밌는 관계가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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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육성재는 유들유들한 스타일, 덱스는 강한 스타일이다. 그런데 덱스는 성재 말도 잘 듣는다. 둘이 합이 잘 맞다. 쉬는 시간에도 만화나 애니, 게임 얘기를 하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생존력도 뛰어났단다. "수영장 탈출 장면에서 두 사람이 안 죽으려고 물에서 안 나오더라. 촬영 감독님이 두 사람을 놓칠 정도로 생존력이 강했다"고 강조했다.

    조세호와 데프콘의 '예능 경력'도 무시 못할 포인트였다고. "두 사람의 '예능 짬바'는 무시를 못하겠더라. 말만 해도 웃겼다. 현장에서 그 분들 때문에 저희도 너무 많이 웃었다"며 "조세호가 중심이 되어서 출연자들끼리 가까워졌다. 윤활유 역할을 해주신 거다. 데프콘도 맏형으로서, 시키지 않아도 예능적인 상황을 만들어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지난달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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