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에 따르면 리우는 검사 결과 오른손 중지 골절상을 당했다. "당분간 보호기를 착용하고 무리한 움직임을 지양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한 상태이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향후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리우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우가 속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9월 미니 3집 '19.99'를 발매했다. 오는 12월 14~15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IN INCHEON'을 개최한다.
[이하 KOZ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OZ 엔터테인먼트입니다.
BOYNEXTDOOR 멤버 리우의 부상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드립니다.
BOYNEXTDOOR 멤버 리우가 최근 콘텐츠 촬영 중 손가락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검사 결과 오른손 중지에 골절이 있어 당분간 보호기를 착용하고 무리한 움직임을 지양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한 상태이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향후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추후 스케줄 변동 시 추가 공지를 통해 팬분들께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리우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