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 작가가 다시 한 번 디즈니+와 손을 잡았다.
12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희원 감독과 강풀 작가,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신은수가 자리해 포토타임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조명가게'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명가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4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2주간 매주 2회씩 공개된다.

iMBC연예 홍밝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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