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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유부남 배우 폭로 이후 3년 만에 근황 공개

허이재, 유부남 배우 폭로 이후 3년 만에 근황 공개
입력 2024-12-03 20:05 | 수정 2024-12-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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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허이재가 영화 '해바라기' 재개봉을 맞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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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병진이형' 채널에는 '진짜로 나와줘서 고맙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해바라기' 재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배우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김병옥, 한정수, 지대한 등 출연 배우들이 무대 인사에 나섰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허이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엄마 역할이었던 김해숙은 "너 이재야? 어머 이재야 나는 너 아닌 줄 알았어”라고 반갑게 인사하며 허이재를 끌어안았다.

    허이재는 무대 인사에서 "18년 만에 영화가 다시 개봉하게 돼 저도 얼떨떨하다. 다시 설 수 있어 감사드린다. 이미 많이 보셨을 텐데 다시 또 보러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화 '해바라기'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허이재는 2000년 영화 '다카포'로 데뷔해 2016년 드라마 '당신은 선물'과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1년 크레용팝 출신 웨이의 채널에 출연해 과거 작품에서 유부남 선배 배우로부터 성관계 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해 촬영 내내 폭언과 갑질에 시달렸다고 폭로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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