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우혜림은 자신의 SNS에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다. 땡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태어난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순산 축하드린다", "몸조리 잘하시길",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년 뒤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올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우혜림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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