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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축농증으로 병원 行 "자꾸 약 먹고 싶어 해서 팔복이에 미안"

이수민, 축농증으로 병원 行 "자꾸 약 먹고 싶어 해서 팔복이에 미안"
입력 2024-12-12 19:18 | 수정 2024-12-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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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식의 딸이자 트로트 가수 원혁의 아내 이수민이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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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아뽀TV' 채널에는 '팔복이엄마회복기+사돈교회급습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민은 축농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원혁은 "수민이가 차도를 보이지 않고 계속 아파했다. 그렇다고 약을 더 세게 먹을 수도 없다. 어젯밤에도 한숨도 못 자고 너무 힘들어한다"고 설명했다.

    이수민은 "염증이 축농증 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열나는 느낌이다. 센 항생제를 먹어야 낫는데 약을 못 먹으니까 어떻게 나아야 되나 싶다"고 토로하며 코 세척을 받았다.

    이수민은 "제일 큰 고통은 밤에 잠을 아예 못 자고 숨이 안 쉬어진다. 오빠만 내일 울산 안 가면 입원할까란 생각도 했다"고 하며 "팔복이한테 너무 미안하다. 자꾸 약 먹고 싶어 해서 미안해"라고 울먹였다.

    이에 원혁은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 너무 잘하고 있다. 의사선생님도 약 먹으라고 하지 않았냐"고 하며 "팔복이가 엄마한테 너무 고맙고 사랑한대"라고 위로했다.

    앞서 이수민이 건강 악화로 인해 응급실을 다녀온 적이 있기에 원혁은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조심하고 무리하지 않아야겠다. 내년 5월까지 팔복이 잘 보호해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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