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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랄랄, “여러 직업 전전, 덕분에 부캐 만들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랄랄, “여러 직업 전전, 덕분에 부캐 만들었다”
입력 2024-12-15 00:14 | 수정 2024-12-1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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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랄랄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게 된 배경을 얘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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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랄랄과 윤종훈이 등장했다.

    167만 명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랄랄이 등장하자 MC들은 환호했다. 랄랄은 최근 67세 이명화 라는 부캐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랄랄은 “이명화는 딱히 모티브는 없다”라고 밝혔다. “건물주 느낌에 할머니 느낌 합친 캐릭터”라는 설명에 MC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랄랄은 이명화 캐릭터 때문에 보톡스 등 시술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는 옛날에 성형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만들었다.

    랄랄은 “여러 직업을 가졌다. 그러다보니 관찰력이 생기면서 많은 부캐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웨딩홀에서도 일했다며”라더니 화과자 매출 톱이었단 말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랄랄&연광모 매니저와 윤종훈&김수빈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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