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특급 히어로 소닉 VS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 복수심에 불타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섀도우를 막기 위한 파워업 액션 어드벤처 '수퍼 소닉3'가 3배 더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와 스케일의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먼저, 시계탑이 보이는 런던을 배경으로 호기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소닉’과 바이크를 타고 강렬한 눈빛의 다크 포스를 풍기는 ‘섀도우’의 모습이 대조적이다. 극과 극의 대비되는 성격 뿐만 아니라, 복수심에 불타 전 세계를 파괴하려는 ‘섀도우’에 맞서 지구를 지키려는 ‘소닉’의 역대급 대결의 기대감을 높인다. ‘소닉’, ‘너클즈’, ‘테일즈’의 팀 소닉의 환상적인 팀플레이와 코믹 케미 또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강 펀치를 자랑하는 ‘너클즈’의 파괴력과 최강 브레인 ‘테일즈’의 탁월한 비행 실력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긍증을 유발한다.
한편, 50년간 연구 시설에서 잠들어 있던 ‘섀도우’가 깨어나자 마자 복수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엿보게 하는 스틸이 눈길을 끈다. 바로 ‘섀도우’의 소중한 친구 ‘마리아’와 함께 있는 모습이 예비 관객들은 물론 게임 원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여기에 ‘섀도우’의 엄청난 힘인 카오스 에너지를 이용해 인류를 정복하려고 하는 ‘닥터 로보트닉’과 ‘제럴드 박사’의 투샷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소닉’의 가족이자 친구, ‘톰 워쇼스키’(제임스 마스던)와 아내 ‘매디’(티카 섬터)가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예측불가 스토리를 예고한다.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사상 최강의 라이벌 ‘섀도우’의 역대급 대결과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스펙터클 활약상을 예고하는 파워업 액션 어드벤처 '수퍼 소닉3'는 2025년 1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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