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도겸 “10년간 활동하며 지치는 순간들 있었지만…” [화보]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이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Y 매거진’은 최근 도겸과 뷰티 브랜드가 함께한 겨울호 표지를 공개했다. 그는 이 화보에서 컬러풀한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하며 힙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도겸은 인형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도겸의 남다른 팬 사랑이 엿보였다. 그는 “나를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은 캐럿(CARAT. 팬덤명)”이라며 “10년간 활동하며 지치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캐럿 분들이 주시는 사랑과 응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 막바지를 향해 달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 19일에 이어 오늘(21일)과 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의 대미를 장식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Y매거진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