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절친이자 동료이자 동네 친구이자 아이들의 삼촌인 그를 보내주고 왔다”라며 서동욱을 떠나보낸 애틋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적은 “그의 부재가 너무도 자주 느껴질 것이 두렵지만, 이제까지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마음 깊이 기도한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적은 지난 9월 발라드 ‘술이 싫다’를 발매했다. 10월에는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다음은 이적 SNS 글 전문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며 모든 것을 나누었던 친구. 절친이자 동료이자 동네 친구이자 아이들의 삼촌인 그를 보내주고 왔습니다. 그의 부재가 너무도 자주 느껴질 것이 두렵지만, 그에게 이제까지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마음 깊이 기도합니다. 사랑한다, 동욱아.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이적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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