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박나래의 개인 채널에는 '장도연 | "마지막에 나래 옆에 있는 건 나야...❤" | 절친의 조건, 불화설, 결혼 눈치싸움, 크리스마스 편지 [나래식] EP.1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절친 장도연을 초대, 신인 시절 만들어줬던 음식을 대접했다.
박나래는 "어느 순간 사람들이 도연이가 나랑 친한데도 묘하다고 하더라. 방송용으로만 친한가 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다 그만두라고 그래. 피곤해. 왜 시비 걸어 둘이 잘 놀겠다는데"라고 하며 "누가 방송용으로 이렇게 친해. 피곤하게"라고 질색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만약 둘 중에 한 명만 잘 됐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봤을 거 같긴 하다. 왜냐하면 가장 잘 알고 가장 이해해 주고, 만났을 때 가장 편하다. 중요한 건 만났을 때 제일 재밌어"라고 했고 장도연 또한 "그게 1등이야. 1등"이라 공감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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