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변우석 소속사 직원들과 그와 함께 작업한 스태프 등이 올린 인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한 스태프는 "2024년 고생했다고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아이폰 플렉스 해주시는 갓우석님 감사합니다"라며 변우석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
다른 스태프 역시 "우석형이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바로 식구들에게 선물로 준 아이폰과 아이패드.. TTE가 될 수밖에..."라며 스마트폰이 들어 있는 박스를 찍어 올렸다.
이외에도 "다들 고생많았다며 아이폰 선물한 갓갓 변우석. 따뜻한 연말 선물 감사합니다", "아이폰 16 프로라니.. 잘 쓸게요" 등 인증글이 쏟아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정하다", "멋있다 변우석", "산타가 됐네", "고마움 잘 표현하는 거 좋다", "이 남자 통 큰 거 보소",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막을 내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의 차기작은 오는 2025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이다. 이 드라마에는 변우석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도 출연한다.
iMBC연예 장다희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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