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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유현준 "'오징어 게임2' 작품성 높아, 공간적으로는…"

건축가 유현준 "'오징어 게임2' 작품성 높아, 공간적으로는…"
입력 2024-12-27 10:37 | 수정 2024-1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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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쓸신잡', '이유있는 건축'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오징어 게임' 시즌2 호평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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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유현준은 자신의 SNS에 "셜록현준에서 다뤄보려고 개봉하자마자 몰아서 다 봤다. 공간적으로는 새로운 게 많지 않아서 유튜브 촬영은 어렵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기로. 오락성은 시즌1이 더 높고 작품성은 시즌2가 더 높아보인다. 이병헌의 비중이 엄청 늘어났다"고 글을 남겼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댓글로 "나름 재미있었다", "시즌2 나쁘지 않았다", "시즌1만큼의 긴장감이 없었다" 등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시즌1에 이은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부터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서환,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 조유리, 최승현, 원지안이 출연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 26일 전 회차가 공개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넷플릭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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