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이 함께 올린 진단서에는 인후통, 비폐색, 비루, 기침, 객담 등으로 인해 2주 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적혔다.
그는 "내 힘과 의지로는 이겨낼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라. 목소리가 전혀 조절도 안되고 나오지가 않는다"며 "모든 분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두 감기 조심 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하 김정민 글 전문.] 창원 마산 대구팬 여러분께..
소중한 연말 스케줄 다 비워두시고 관람예정이었던 공연들이 연기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게 됐습니다. 매일 병원과 약물로 어찌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전혀 상태가 나아지지를 않아 부득이하게 연기할수 밖에 없는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힘과 의지로는 이겨낼수 있는 상황이 아니더군요. 목소리가 전혀 조절도 안되고 나오지가 않아요.
모든 분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모두 감기 조심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루빨리 완쾌해서 찾아뵙겠습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김정민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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