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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조혜원 첫눈에 반했다…DM으로 '기회 달라' 고백" [소셜in]

이장우 "조혜원 첫눈에 반했다…DM으로 '기회 달라' 고백" [소셜in]
입력 2024-12-27 14:53 | 수정 2024-12-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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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장우가 조혜원과의 결혼을 앞둔 소감과 만남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준하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연인이 된 이장우와 조혜원. "DM으로 조혜원과 연락을 하게됐다"고 밝힌 이장우는 "세트장에서 찍을 때 아침 7시~8시쯤 모여서 리딩을 한다. 조혜원은 키가 너무 크고 뾰족구두를 신고 또각또각 와서 인사하는데 뭐에 홀린 것처럼 '저런 애들은 남자친구가 누굴까?'라고 생각이 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세트장에서 최수종, 박상원 선배님이 조혜원의 모니터를 보시면서 '쟤 되게 매력적이다, 괜찮다'고 하셨다. 그 얘기를 듣고 '어른들이 인정했으면 끝이다. 이거 무조건 내가 찔러나 보자' 생각했다. 인스타로 DM도 보내고, 매니저 통해서 전화번호도 알아 오라고 했는데 연락처도 받기 어렵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그런데 이후 '누구세요'라고 DM이 온 거다. 그래서 '그날 같이 촬영한 사람인데 우리 드라마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DM을 보내면서 혹시 남자친구 있으시냐고 물어봤다. 1시간 있다가 '없어요'라고 와서 '그럼 나한테 한번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해서 식사를 하면서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정준하하하 유튜브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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