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변우석은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AAA 2024’ 현장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변우석이 트로피를 잔뜩 든 모습,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혜윤과 다정하게 찍은 투샷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변우석이 김혜윤의 키에 맞춰 허리를 굽힌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변우석은 배우 김수현, 안보현과 함께 손가락으로 ‘V’ 포즈를 취한 사진도 올렸다. NCT 쟈니와 마주 보며 활짝 웃는 모습도 공개하며 훈훈한 친목을 드러냈다.
한편, 변우석은 이날 대상인 ‘올해의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베스트 아티스트’,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 총 6관왕을 차지해 최다관왕 주인공이 되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변우석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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