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준범, 신기루 방송에 출연! ‘투뿔한우’의 유혹

홍현희가 아들 준범과 함께 신기루의 방송에 출연했다.


12월 2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야구 선수 김도영과 홍현희가 등장했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을 위해 이유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준범과 놀아주다가 녹초가 되는 홍현희 모습은 감탄사를 불러왔다.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는 “덕분에 상도 받았다”라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어 “신기루 유튜브에 홍현희와 준범이 함께 출연하기로 했다”라고 알려왔다.

홍현희는 두 사람을 태우고 신기루를 찾아갔다. 신기루는 트위드재킷을 준범과 함께 맞춰서 준비하는 등 세 사람을 손꼽아 기다렸다.

세 사람을 맞이한 신기루는 한현재까지 비슷한 상의에 진주목걸이를 하고 등장하자 “통한다”라며 좋아했다. 그러나 정작 준범은 도착하자마자 “집에 가자”라고 졸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특단의 조치로 고기부터 굽기 시작하면서 준범의 주의를 끌었다. 특별히 준비한 한우를 굽기 시작하자 준범은 “고기 먹을래”라며 입을 벌렸고, 신기루도 침을 삼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만들었다.

준범이 쉬는 사이 세 사람은 준비한 음식을 마음껏 먹었다. 신기루는 “현희 너 대단하다”라며 칭찬하자 홍현희는 “신이 한번 더 배울 기회를 주셨다”라고 말해 박수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영&홍태훈 매니저와 홍현희&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