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김영아는 SNS에 "지난해 가을 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김영아는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시간에 감사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부모로서 아들에 대한 사랑을 쏟아붓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엄마로서, 그리고 일도 열심히 할 테니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아는 2003년 MBC '논스톱3'로 데뷔했다. 2009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 2014년 'AKB48' 제작자 시바 코타로와 결혼해 2016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김영아 SNS / ※이 기사의 저작권은 iM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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