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원내대책 회의에서 "향후 3, 4개월은 그야말로 오롯이 정치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이 정치의 시간 속에서도 민생을 확고히 붙들고 돌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정치가 민생을 압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민생에 필요한 법이라면 21대 국회 마지막 날이라도 꼭 처리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50%도 안 되는 규제혁신 법안 통과 비율이, 야당에서 정쟁에 몰두하느라 민생과 경제 활성화를 내팽개친 사실을 객관적 수치로 입증하고 있다"며 "다수 야당이 새해까지 정쟁을 이어갈 생각을 버리고 조속히 국회를 정상화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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