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닭 공장을 찾아 생산 증대를 주문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황해북도 황주군의 닭 공장을 현지지도하면서 "생산능력을 부단히 제고함으로써 더 많은 고기와 알이 인민들에게 가닿게 하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딸 주애도 동행했는데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 위원장과 주애가 공장에서 생산된 닭고기나 계란을 집어들고 웃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정치
신수아
김정은, 딸 주애와 닭 공장 방문‥"더 많은 알 인민에게"
김정은, 딸 주애와 닭 공장 방문‥"더 많은 알 인민에게"
입력 2024-01-08 09:36 |
수정 2024-01-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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