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우주항공청 설치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 도약을 향한 위대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우주항공청 설치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우주항공청 설치는 윤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으로, 지난해 국회 시정연설 등 계기가 있을 때마다 관련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르면 5월 출범할 것으로 전망되는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 관련 범부처 정책 수립, 산업 육성, 인력 양성, 국제 교류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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