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지난 1일 발생한 지진에 따른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달러, 약 39억 6천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일본에선 10일 기준 20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은 2만 6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공윤선
정부, '노토반도 강진' 일본에 40억 원 상당 인도적 지원
정부, '노토반도 강진' 일본에 40억 원 상당 인도적 지원
입력 2024-01-11 09:36 |
수정 2024-01-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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