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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산시의원 강제추행' 즉시 윤리위 소집하려 했지만‥이미 탈당"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강제추행' 즉시 윤리위 소집하려 했지만‥이미 탈당"
입력 2024-01-17 15:11 | 수정 2024-01-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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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강제추행' 즉시 윤리위 소집하려 했지만‥이미 탈당"

    김태우 경남 양산시의원

    국민의힘은 당 소속인 김태우 경남 양산시의원이 1년여간 시의회 사무국 공무원을 강제추행했다는 어젯밤 MBC 보도와 관련해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해 즉시 윤리위 소집을 검토했다"며 "그러나 해당 시의원이 어제자로 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낮 언론 공지를 내고 "신속히 성비위자에 대해 일벌백계하고,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강제추행' 즉시 윤리위 소집하려 했지만‥이미 탈당"
    앞서 MBC는 어젯밤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양산시의회의 김태우 국민의힘 의원이 30대 여성 공무원을 1년여간 강제추행했으며,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남 양산경찰서가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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