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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미일 3국 '지상 연합훈련' 계획 없다"

국방부 "한미일 3국 '지상 연합훈련' 계획 없다"
입력 2024-01-18 13:26 | 수정 2024-01-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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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한미일 3국 '지상 연합훈련' 계획 없다"

    브리핑하는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국방부는 한미일 3국의 '지상 연합훈련'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지상에서의 훈련은 계획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는 지상 훈련이 계획돼 있지 않냐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어디서 하든지 그런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또 공중에서의 연합훈련 여부에 대해선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미일 3국은 올해 1월부터 '다년간의 3자 정례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했고,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국의 해상 전력이 연합훈련을 벌였습니다.
    국방부 "한미일 3국 '지상 연합훈련'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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