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근 변호사 [자료사진]
김남근 변호사는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 시민사회운동을 하며 사채 피해자나 임차인 등 경제적 약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해 왔습니다.
또 야간 집회 시위 금지 조항에 대한 위헌소송을 대리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변호사는 사회 불평등과 불공정 개혁을 위한 활동을 주도해왔다"며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불공정한 경제구조와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현 정부 정책을 바로잡고, 국민 삶에 밀접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주당과 시민사회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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