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주도하는 신당 새로운미래는 오늘 1차 영입 인재로 '청년 4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영입 인재로는 취업·창업 전문가인 장승환 부산대학교 융합학부 연구교수와, 공연문화예술 전문가 최재영 한국영상대학교 외래 교수가 발탁됐습니다.
또,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조규민 PEV파트너스·오섬라이브 대표와 제60대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이자 러시아 무술 '삼보' 종목 국가대표인 신재용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새로운미래는 "그간 사회적 성공이나 스펙 등에 치중했던 기존 정당의 인재 영입 방향과 달리 자신의 분야에 천착해 식견을 쌓아온 숨은 영웅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인재를 발굴, 영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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