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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유명 외신 '김건희 여사 명품백' 보도‥국격 추락 중"

민주 "유명 외신 '김건희 여사 명품백' 보도‥국격 추락 중"
입력 2024-01-27 14:06 | 수정 2024-01-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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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유명 외신 '김건희 여사 명품백' 보도‥국격 추락 중"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외신 보도를 언급하며 국격이 추락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해외 유명 외신들이 일제히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다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월스트리스 저널이 2200달러짜리 디올백이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고 보도하고, 로이터 통신이 '명품 선물이 김 여사를 만날 수 있는 입장권과 같았다'는 최재영 목사의 인터뷰를 보도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 외교 무대에 다시 서야 할 윤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위상이 심히 걱정스럽다"며 "김건희 여사 명품백 하나로 국제적 망신이 제대로 뻗쳤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국민적 의혹을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려 할수록 대한민국의 품격도 함께 추락하게 될 것"이라며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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