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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선관위 관계자는 "제보를 받은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다만 강승규 전 수석에 대한 직접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 앞서 "대통령 시계 신고가 25건 정도 들어왔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로 가야 하는데 6~70년대 막걸리·고무신 선거같다"고 말했습니다.
강승규 전 수석은 홍문표 의원의 지역구인 충남 홍성·예산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공직자 신분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거나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고, 선거법 113조는 선거구민이나 단체에 기부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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