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측 서해 상으로 발사된 순항미사일의 자세한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입니다.
합참은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 측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이 북한이 발사한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4일과 28일에는 신형 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을 발사했고, 사흘 전인 지난달 30일에는 기존의 순항미사일 '화살-2형'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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