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자료사진]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윤 대통령이 2년 연속 새해 기자회견을 패싱한다"면서 "'대국민 윤석열 불통 사기쇼'에 국민을 들러리 세우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국민의 눈치보다 김건희 여사의 눈치가 두렵고, 언론의 질문보다 김건희 여사의 타박이 불편하냐"면서 "불통의 메아리로 김 여사에 대한 책임을 피하려는 꼴이 부끄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식적인 소통을 할 의지가 있다면 국민과 언론이 던지는 질문에 투명하게 답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