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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 최대 사거리 30% 연장‥'155mm 사거리연장탄' 올해부터 양산

자주포 최대 사거리 30% 연장‥'155mm 사거리연장탄' 올해부터 양산
입력 2024-02-06 10:36 | 수정 2024-02-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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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포 최대 사거리 30% 연장‥'155mm 사거리연장탄' 올해부터 양산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기존 155mm 포탄의 사거리를 증가시킨 '155mm 사거리연장탄'의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155mm 사거리연장탄은 군에서 운용 중인 항력감소탄과 로켓보조추진탄의 추진제를 복합 적용해, K9 자주포의 최대 사거리를 지금보다 30% 이상 연장했습니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축전을 통해 "이번 155mm 사거리연장탄 개발 성공은 우리 군 포병전력 증강은 물론, K9 자주포와 연계한 수출을 적극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올해 계약을 체결하고, 155mm 사거리연장탄의 양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자주포 최대 사거리 30% 연장‥'155mm 사거리연장탄' 올해부터 양산

    [방위사업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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