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홍익표 원내대표와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함께 설 인사에 나선 이 대표는 "국민이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용산역에서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특검법 처리를 요구하던 시민단체도 만나 "나라를 위해 젊은 분들이 희생됐는데 진상규명에 나서야 하는 정부는 오히려 외압으로 방해했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수사 탄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최선을 다해 은폐 시도를 막고, 진상규명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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