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강연섭

윤 대통령, 합창단과 '설맞이 노래'로 인사‥김건희 여사는 불참

윤 대통령, 합창단과 '설맞이 노래'로 인사‥김건희 여사는 불참
입력 2024-02-08 17:32 | 수정 2024-02-08 17:39
재생목록
    윤 대통령, 합창단과 '설맞이 노래'로 인사‥김건희 여사는 불참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설 인사 메시지로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명절 때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영상인사에 함께 등장했던 김건희 여사가 올 설 영상에는 빠진 채 대통령실 직원들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설 연휴를 앞둔 오늘 '설 명절 인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분 35초 분량의 영상에는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가수 변진섭이 부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함께 불렀습니다.
    윤 대통령, 합창단과 '설맞이 노래'로 인사‥김건희 여사는 불참

    합창곡 솔로 녹음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 합창단과 '설맞이 노래'로 인사‥김건희 여사는 불참

    설 인사 전하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노래 도중 윤 대통령은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라는 인사말도 전했습니다.

    이번 설 인사 영상은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 1층에서 2시간에 걸쳐 촬영됐으며, 재작년 추석부터 명절 때마다 윤 대통령과 함께 대국민 인사 영상에 나섰던 김 여사는 이번 인사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